2019. 8. 7 작성 다이소에서 산 아이리버 싸구려 충전기가 석 달도 안되서 고장이(본체 고장) 나는 바람에 충전기를 검색하다가 좀 비싸도 좋은 걸 쓰기로 결정했다. 구매처는 쿠팡. 가격은 25,000원. 벨킨은 충전기를 비롯해 스마트폰 주변기기 시장에서는 꽤나 유명한 회사인지라 가격이 좀 나가는 대신 품질은 확실하게 믿을 수 있다. 구매를 확정하게 된 이유는 충전기 본체의 발열 정도가 타사 제품보다 현저하게 낮다는 점 + 자체 내장회로에서 과충전 보호 기능이 있다는 점이다. 퀄컴 퀵차지 3.0을 지원하기는 하지만, 그런 초고속 충전이 굳이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다. 충전이라는건 자고로 꽂아놓고 여유롭게 한숨 자고 일어나서 배터리 확인하는 맛이기 때문에... 그래도 핵심기술인 퀄컴 퀵차지 3.0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