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갑자기 다녀온 탄방동 쌀국수집 땀바이. 원래는 도룡동에 생긴 포레스트 오늘 숲인가 뭔가 하는 쌀국수집을 가려다가, 아는 지인이 자기네 동네에도 맛있다고 오라고~오라고~ 하도 그래 가지고 결국 탄방동까지 다녀오게 되었다. 사실, 탄방동 쌀국수집 중에서 가야지~가야지~ 했던 곳은 상호명이 기억이 안나서 계속 못가보고 있었는데 물어보니깐 가게 이름이 8482인가 8284인가 그렇고, 거기는 퇴근하고 밥먹으러가면 재료 소진으로 영업 끝나있는 집이라고 한다. 여튼 땀바이로 출발. 둔산대로 지나서 갈 때는 탄방 지하차도 나와서 곧바로 탄방네거리서 유턴 후, 두시 방향 우회전으로 쭉 들어가면 해당 골목 중간 즈음에 있다. 유성이나 둔산 쪽에서 간다고 하면 둔산대로부터 일차선타고 쭉 가는..